Kingdom Come: Deliverance — A Woman's Lot (추가 콘텐츠)

킹덤 컴: 딜리버런스의 네 번째 DLC에서는 연속된 퀘스트로 구성된 두 가지의 다른 이야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. "여인의 운명"에서는 테레사가 되어, 그녀의 충견 팅커와 함께 독립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됩니다. 스칼리츠의 일상 생활과, 그리고 그 후엔 지기스문트의 습격이 가져오는 운명적 사건들과 그 후일담을 전혀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게 됩니다. "여인의 운명"은 스칼리츠에서의 이야기에 마지막 퍼즐 조각을 제공해주며, 당신은 헨리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. 또 하나의 이야기인 "사사우의 마리아"에서, 헨리는 스칼리츠의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아 사사우 수도원에 몸을 위탁한 오랜 친구 요한카가 겪고 있는 무서운 악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. 헨리는 요한카가 환상에서 본 장소들을 방문하여, 무슨 의미가 숨겨져 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. 그리고 헨리는, 요한카가 그녀의 새로운 소명에 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. 이 이야기에서 헨리와 요한카가 어떤 것을 요구 받을지, 그리고 그와 그녀에게 어떤 결말이 찾아오게 될지, 헨리도, 요한카도, 아직은 알지 못합니다...